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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다녀온 그 곳

순천 드라마 촬영장

by bluesky0321 2010. 8. 18.

순천의 드라마 세트장 및 송광사, 낙안읍성, 순천만은

순천시티투어를 이용했다.

몇년 전 경주시티투어를 이용한 적이 있는데

수학여행 때 주마간산격으로 둘러 본 경주라는 유적지가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둘러 본 후

신라 천년고도 경주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순천의 시티투어가 알찬 프로그램이란

얘길 듣고 꼭 한번 이용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기에는 송광사, 낙안읍성 등 한 두번 가보았지만

과거 경주처럼 제대로 알지 못한 곳이라

제대로 알아보고자 하는 생각이 컸다.

 

순천시티투어는 순천역에서 09:30분에 출발해

오후 5시 30분까지 돌라오는 코스이다.

요금은 인당 9,000원

입장료가 모두 포함된 요금이라 실제 시내버스 요금에 불과하다.

여행사는 순천시에서 보조를 받는다고 한다.

 

문화해설사는 유금 자원봉사로 매년 자격을 심사 받아

재임용이 되는데 지역의 문화사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발휘한다.

 

가장 먼저 순천 시내에 자리하고 있는 

영화 및 드라마의 세트장을 찾았다. 

 

버스 출발과 함께 문화해설사의 인사 및 일정이 소개된다. 

 

드라마 세트장

두 대의 버스로 총 84명이 이용했다 (만차)

 

입장료가 얼마더라....

입장료 개인은 3,000원, 단체가 2,500원

주차료는 소형 500원, 대형이 1,500원이다.

 

60년에서 80년까지의 순천시내모습 세트장

 

 

사진으로 보니 정말 빵집앞에 있는 느낌이다.

 

 

 

 

 

 

달동네 풍경

현재에도 사람이 살고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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