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거 2019

보스톤 마라톤 실화

테러로 두 다리를 잃은 한 남자의 역정을 그린 영화

헤어진 애인 에린과 친구로 지내는 제프는

에린이 보스톤 마라톤에 참가하는 것을 알고 결승점에서

기다리기로 한다.

에린이 결승점에 도착할 즈음,

폭탄테러가 발생하여 제프는 양쪽 다리를 모두 잃게 된다.

에린은 제프의 사고가 자기 탓이라 자책하며

제프 곁을 지킨다.

테러의 참상을 이기고 삶의 의지로 다시 일어서는 제프를

국민들은 영웅으로 추앙한다.

그러나 제프 가족과 에린의 갈등

제프의 울화 등으로 갈등을 겪지만 이겨내는 인간 승리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