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피싱의 총책을 중국 칭다오까지 직접 건너가 체포한 실화배경의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했지만 많은 내용이 허구일 수 있지만 일반시민이 보이스 피싱의 총책을 잡은 것에 기여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니 영화의 소재가 될 만하다.
영화 관람이후 습쓸한 것은 이 정부의 경찰은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시민과의 약속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말미에 주범을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의 피해금액을 변제해 주지 않았으며, 결정적 제보 제공 시 1억이라는 포상금도 한번도 지급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것들은 입벌구가 아니고 무엇이랴. 이 욕을 먹는 것들은 자기 가족들이 이런 일을 꼭 당허기 바란다.
세월호 피해자를 향해 막말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이태원 참사 피해자들을 두번 울리는 짓을 하는 인간들도~
영화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