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년간 백만대 이상의 스쿠터가 팔린다.
그만큼 스쿠터의 천국이다.
최근엔 고성능 전기스쿠터도 유행한다.
우리나라와는 자연조건 및 여러가지 여건의 차이가 많다.
그냥 지나친 대만의 풍경을 그려본다.
꼭 작은 일본같다는 느낌이 든다.
대만에서 흔한 스쿠터 타는 여성의 모습
이런 모습이 일년 내내 연출되는 거리라면
오토바이도 싫어할 이유가 없겠지요
질서정연한 이륜차 주차장
이륜차도 주차요금을 낸다
차 앞에 이륜차들이 죽 줄지어 신호대기를 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다
자동차 운전자들도 이륜차에 대한 경험이 많기 때문이다
최근 대만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는 고고로
배터리를 갈아끼우면서 주행거리의 짧음 및
충전의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주차된 고고로가 가끔 눈에 띈다.
이 또한 스쿠터 타는 묘미
보는 재미
타이난은 카오슝에서 약 40~50킬로 떨어진 도시이다.
산이 없고 넓은 들판으로 대만의 5번째 도시이다.
시 청사
시 의회 청사이다
공용자전거는 세계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교통수단이다.
최근 우리나라는 자전거도 헬멧을 쓰야한다고
법제화하면서 교통수단으로써의 효용이 떨어졌다
자전거 핸들부분에 스마트폰을 넣을 수 있는
투명백이 특이하다
과일가게
그대로 썰어주거나 쥬스를 만들어 준다
야시장이다
더운지역은 이렇게 낮보다는 밤에
시장이 매일 열린다
관광객에게는 특이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다녀온 그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해 Jiading 박물관 특별 전시 (0) | 2018.05.25 |
---|---|
2018 초파일 사찰투어 (0) | 2018.05.22 |
경남수목원을 가다 (0) | 2018.05.13 |
봉하마을 김제동 특강 (0) | 2018.05.12 |
영천 시안 미술관 (0) | 2018.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