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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다녀온 그 곳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대만 타이난

by bluesky0321 2018. 5. 21.

대만은 년간 백만대 이상의 스쿠터가 팔린다.

그만큼 스쿠터의 천국이다.

최근엔 고성능 전기스쿠터도 유행한다.

우리나라와는 자연조건 및 여러가지 여건의 차이가 많다.

 

그냥 지나친 대만의 풍경을 그려본다.

꼭 작은 일본같다는 느낌이 든다.

 

 

대만에서 흔한 스쿠터 타는 여성의 모습

이런 모습이 일년 내내 연출되는 거리라면

오토바이도 싫어할 이유가 없겠지요

 

 

 

 

질서정연한 이륜차 주차장

이륜차도 주차요금을 낸다

 

 

 

 

 

 

 

차 앞에 이륜차들이 죽 줄지어 신호대기를 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다

자동차 운전자들도 이륜차에 대한 경험이 많기 때문이다

 

 

 

 

최근 대만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는 고고로

배터리를 갈아끼우면서 주행거리의 짧음 및

충전의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주차된 고고로가 가끔 눈에 띈다.

 

 

 

 

 

 

 

이 또한 스쿠터 타는 묘미

보는 재미

 

 

 

타이난은 카오슝에서 약 40~50킬로 떨어진 도시이다.

산이 없고 넓은 들판으로 대만의 5번째 도시이다.

 

 

 

시 청사

 

 

 

 

 

 

시 의회 청사이다

 

 

 

 

 

 

 

 

 

 

 

 

 

 

 

 

 

공용자전거는 세계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교통수단이다.

최근 우리나라는 자전거도 헬멧을 쓰야한다고

법제화하면서 교통수단으로써의 효용이 떨어졌다

 

 

 

자전거 핸들부분에 스마트폰을 넣을 수 있는

투명백이 특이하다

 

 

 

과일가게

그대로 썰어주거나 쥬스를 만들어 준다

 

 

 

야시장이다

더운지역은 이렇게 낮보다는 밤에

시장이 매일 열린다

관광객에게는 특이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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