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시리드 21편을 결산짓는
최종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지난주 개봉되었다.
개봉 첫날을 기대했지만 아쉽게 시기를 놓치고
그나마 아직 열기가 식지 않을 즈음 관람을 하게되었다.
솔직히 다소 지루하고 정신없는 영화라고나 할까?
그러나 이렇게 많은 관객을 불러모으는데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마블!
난화영화의 상상력을 대형화면에 옮겨놓은 대작들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우주와 미래기술에 대한 동경심을 갖게 할
어벤져스는 물론 좋은 영화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CG가 전혀 담기지 않은
몸빵 전쟁영화가 취향인데 그런 측면에서 다소 아쉽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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