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천도는 거제시 실전에서 연육교로 이어진 섬이다.
칠천도대교는 김 전대통령 시절 정책적으로 건설된 다리다.
다리 하나가 섬의 생활을 바꾸는 힘은 엄청나다.
오토바이로 투어하기는 예전에 엄두도 못 냈으나,
지금은 거제의 일부로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맛은
너무나 쾌적하고 아름답다.
또한 실전에서 진해항으로 연결되는 여객선은 자동차는 물론
오토바이를 싣고 이동할 수 있어 또다른 맛을 제공한다.
승용차는 19,800원 오토바이는 6,000원이다.
선상에서 바라 본 해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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