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이들의 전성기가 있었다.
람보 - 실베스타 스텔론
터미네이터 - 아놀드 슈워제네거
조로 - 안토니오 반델라스
트랜스 포터 - 제이슨 스타뎀
황비홍 - 이연걸
브레이브 하트 - 멜 깁슨
인디애나 존스 - 해리슨 포드
등등...
물론 지금도 그들은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이들이 익스펜더블 시리즈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늙은 노장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이 영화애서 보여주고자 한다.
전성기 때 만은 못하지만 지금도 그들은 왕성한 의욕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선사한다.
영화의 줄거리는 둘째치고 우선 이들을 한 영화에서 볼 수 있다는
자체가 흥미꺼리이다.
영화를 보다보면 각 주인공들의 대표작들이
생각나면서 데자뷰처럼 옛 명장면들이 스쳐진간다.
그리고 주인공들도 옛 영화를 생각하듯
멋진 폼을 잡아보지만 옛날 같지는 않은 모습이 안쓰럽다.
그러나 충분히 눈요기꺼리로 킬링타임용으로 좋은 영화다.
그래서 일반관객의 평점은 8점대 이상이나
기자, 전문가의 평점은 5점대에 머무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실베스타 스텔론 형님
46년생인가 그러니까 70세가 다되어가는군~
아놀드 슈워제네거 & 해리슨 포드
역시 만만찮군
해리슨은 70이 넘었을 걸?
찾아보니 42년생이네
멜 깁슨
브레이브 하트를 몇번이나 봤던지....
아일랜드 출신인가 했다니까
돌프 룬드그렌
이 친구는 007영화에서 첨 봤군
생긴거하고는 달리 굉장히 엘리트라고 하는군
공학석사 출신
스웨덴 출신인데 미국에 공부하러 갔다가 영화에 매력을 느껴서
배우가 된 친구
제이슨 스타뎀
영화 트랜스포터에서 포토역으로
각인된 남자, 아우디와 잘 어울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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