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이젼 2020은 참신하면서도
호기심을 잡아 끄는 소재로 주목을 끈다.
물을 무기로 인류를 위협하는 외계인의 침공이라는데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지구의 80%를 뒤덮고 있는 물을 무기로 삼았다는 뜻은
지구상에서는 도망칠 곳이 없음을 의미하기도 하다.
또 한편 인류에게 보편화된 휴대폰 SNS 등의 모든 통신을
해킹하여 미디어를 장악함으로써 정보를 완전차단한다.
장악한 정보는 외계인들이 원하는 정보만 속보로 전해진다.
이제 지구인은 재래식 유선으로만 통신이 가능한 상황이다.
요즘 러시아영화를 자주 접하게 된다.
이런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의 등장도 반갑다.
이 놀라운 우주도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스티븐 호킹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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