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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영화 감상

코치 카터 (Coach Carter , 2005)

by bluesky0321 2020. 10. 20.

70년대

리치몬드 고교 농구팀의 스타로 이름을 날렸던 켄 카터.

중년이 된 그는 스포츠용품 점을 경영하며,

역시 고교 농구 선수인 아들 데미언의 장래를 걱정하는 평범한

아버지로 살아가고 있다.

 

그런 그에게 모교의 농구팀 코치를 맡아달라는 제의가 들어오고,

카터는 망설임 끝에 코치 자리를 수락한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도

주로 가난한 흑인들이 거주하는 리치몬드의 흑인 아이들은

대부분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고 빗나간 인생 길을 걷는 경우가 많다.

 

카터는 코치를 맡자마자 선수이자 학생들에게

전 수업에 참석할 것과 성적 2.3학점 이상은 받아야 한다는

계약서를 내민다.

 

선수들은 공부와는 담을 쌓은지 오래인데

갑자기 수업참석과 성적을 요구하니 황당해 한다.

그러나 카터는 운동이전에 학업과 선수이전에 인간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자신의 소신을 밀고나간다.

 

결론은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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