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영화를 보면
스티브 잡스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아이폰으로 세상을 바꾼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창립한 애플에서 쫓겨나 방황할 때 '픽사'라는
애니메이션 영화회사를 창립하여
처음 만든 영화가 '토이스토리'였다
이 영화가 세계적으로 빅 히트하면서 스티브 잡스의 이름이
다시 한번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잡스는 애플에 복귀하여 '아이폰'이라는 세기적인
명기를 만듦으로써 인류 문명역사에 새로운 기여를 하게 되었다.
토이스토리 4는 훌쩍 커 버린 우디 대신에
보니가 인형들의 친구가 됨으로써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극장에서 볼 기회를 놓쳤는데
설 명절을 맞아 티비에서 방영하는 것을 온 가족이 둘러앉아
보는 재미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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