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센던스 (Transcendence)
초월이란 뜻으로 2014년 5월에 한국에 개봉한 영화이다.
인터넷이 즉, 기계가 인간을 지배한다는 주제는
끊임없는 영화의 소재이기도 하며, 먼 훗날 실제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다.
이런 주제에 가장 인상깊은 영화는 터미네이터이다.
5편까지 이어진 터미네이터는 먼 미래에서 기계가 지구로 날아와
미래에 일어 날 원인을 미리 제거한다는 주제이다.
황당하지만 언젠간 일어날 듯한..
트랜센던스도 인공지능에 인간들이 지배당할 수 있다는
전제가 깔려 있는 영화이다.
에블린과 윌 캐스터는 연인사이로 인공지능 분야의 독보적인 존재들이다.
그러나 반 과학단체에서는 에블린과 윌의
연구결과인 핀(PINN)의 존재의 위험성을 알고 방지하고 한다.
반과학단체의 테러로 인해 상처를 입은 윌 캐스터 박사는
총탄에 묻은 독극물로 인해 곧 사망할 위기에 다다른다
윌을 사랑한 에블린은 원숭이 뇌를 핀에 스캔하는 것에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윌이 죽기 전에 윌의 뇌를 인공지능에 스캔하고자 한다.
그러나 연구 동료들과 상사는 반대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에블린은 윌의 뇌를 스캔한다.
이제 인공지능은 윌의 뇌를 지배한다.
반과학단체의 추적으로부터 인공지능은 에블린을 피신시켜
자신들만의 왕국을 만든다.
나노기술을 응용하여 아픈자를 낫게 하고
이들을 고용하여 일꾼들로 사용한다.
인터넷으로 연결과 되어 있으면 이들의 목숨은 연장되고
파워는 증가한다.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결
인공지능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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