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포머 1편을 보면서
무한정 변신하는 보블비 자동차 로봇은 꼭 하나 가지고 싶었다.
2년이 지난 지금도 그 생각은 꼭 같다.
너무 정신없는 장면 전환과 말도 안되는 스토리지만
우리 2세들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재밌단다.
아! 보블비 귀여워..
멋있어...
그냥 이게 다다..
그냥 재밌단다. 멋있고...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면 재미는 반감한다.
그래서 1세대는 즐거움이 적다.
세월이 갈수록 더 적어진다.
있는 그대로 즐겁게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