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양생태공원이 언제부턴가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다. 낙동강지류인 악양의 뚝방길을 따라 각종 꽃들을 심어 볼거리가 많아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우연히 이쪽을 지나다가 경비행기가 날고 있길래 체험이 가능한지 알아봤다.
10분 체험에 7만원, 30분 체험에 17만원 수준이다.
경비행기는 조종석 옆에 1인이 동승하는 작은 비행기로 속도는 시속 140km 고도는 약 400m정도이다. 연료를 가득채운다면 제주도까지 왕복할 수 있는 스펙이라고 한다. 가격은 새 것은 약 2억, 탈만한 중고는 6천만원 정도부터 있다고 한다. 동료 3~4명이 공동구매하여 레저로 이용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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