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30일 방문 시 진달래가 거의 피지 않아 22대 총선날 (4/10일)응 맞아 천주산을 다시 찾았다. 마침 4/6~7일의 축제기간이 지나 인파에 밀리는 일은 없었다. 또한 주차장이 붐빌 것을 예상하여 투표를 마친 후 오후에 느긋하게 산을 찾았더니 한결 여유가 있어 좋았다. 물론 진달래는 벌써 활짝 피어 온 산을 물들이고 있었다.
조지훈 시인의 ‘나 하니 꽃피어’가 생각나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었다.
'명산 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보내기 비음산 (5) | 2024.09.19 |
---|---|
지리산 만복대 & 함양 지안재 풍경 (0) | 2024.06.19 |
2024 천주산 진달래 (만개시기는 4/6일 이후) (0) | 2024.03.30 |
웅산 가는 길 (0) | 2024.01.29 |
2024년 창원 인근산 탐방일지 (0) | 2024.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