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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영화 감상

Song One

by bluesky0321 2015. 4. 5.

앤 해서웨이가 포스터를 가득채운

SONG onE은 비긴어게인 또는 원스와 같은

음악 영화란 것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다.

 

앤 해서웨이가 연기한 프레니 엘리스는

동생 헨리의 교통사고 간호를 위해 학업의 현장에서

병원으로 달려온다.

평소 동생의 뮤지션으로의 공부를 못마땅해 온 누나는

동생의 교통사고가 자기 탓으로 생각된다.

 

의식불명인 동생의 병실을 지키며

동생이 추구하고자 한 음악의 세계를 찾아본다.

그리고 동생이 거날었던 거리와 동생이 다녔던 음악세계를

찾아보다 동생이 가장 좋아했던 뮤지션인 제임스 포레스터를 만나

허전힌 마음을 공유한다.

 

비긴어게인처럼 음악이 신나 함께 춤을 추며

흥얼거리며 어깨춤을 추며 보지는 못했지만

프레니의 슬픈 감정이 가슴을 억누르는 무거운 음악세계가

영화내내 펼쳐진다.

동생을 생각하는 프레니의 슬픈 감정이 내게 전달되는 느낌이다.

 

 

 

 

 

동생 헨리

거리의 악사로 유명 뮤지션을 꿈꾼다

 

 

귀가 도중

교통사고를 당한다

 

 

엄마로 부터 동생의 사고소식을

듣고 병실로 달려온다

 

 

관자놀이를 크게 충격받은 헨리는

의식불명 상태

회복은 불투명하다

 

 

동생의 수첩에서

제임스 포레스터의 공연티켓을 발견하고

공연장으로 가본다

 

 

제임스 포레스터

 

 

프레니는 동생이 제임스의 광팬임과

교통사고로 의식불명임을 알린다.

 

 

제임스가 병문안와서

헨리에게 노래를 해준다

 

 

헨리에게 노래를 들려주는 제임스

 

 

잠시 짬을 내어 데이트 중인

프레니와 제임스

 

 

동생을 간호 중인 프레니

 

 

 

누나의 정성어린 간호로

호잔되는 동생 헨리

 

 

의식이 돌아온 동생 헨리

 

 

필라델피아로 떠나는 제임스의

마지막 공연

프레니와 헨리와의 추억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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