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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영화 감상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by bluesky0321 2015. 4. 6.

 

빈 디젤, 제이슨 스타뎀

그리고 유명을 달리한 폴 워커

여자 주인공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미셀 로드리게스

미셀의 매력은 아바타에서 헬기를 조종하며 적들을 격추시키는

통쾌한 장면에서 잘 발휘된다.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은

다른 시리즈 영화와 마찬가지로 다른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

그들의 액션을 흉내내며 그저 스피드를 즐기면 된다.

자동차와 레이싱 걸은 모든 남성의 이상이자 로망이다.

여자들도 관심을 갖기는 마찬가지다.

질투의 시선을 보내면서도 남자들이 왜 이런 류의 영화에

자동차에 여자에 빠지는지 알고싶어 하기 때문이다.

 

트랜스포터에서 포터로써의 역할에 충실했던

제이슨 스타뎀이 빈 디젤의 팀에 적수로 나서면서 영화의 포멧은 이미 결정되었다.

이들이 어떤 액션을 펼칠 것인지는 예상되는 바다.

 

왕년의 스차 커트 러셀이 합류하여

빈 디젤 팀을 사건의 해결사로 투입하여 제이슨 스타뎀을 잡고자 한다.

여기에 경찰역을 맡은 드웨인 존슨은 스타뎀과의

결투장면에서 짜릿한 감동을 선사한다.

 

해커로 출연한 램지라는 여성은 나탈리 엠마뉴엘인데

앞으로 주목해 볼 배우이다.

해커로써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외모로

적들의 가장 최우선 타깃으로 이 여성을 보호하고자 팀들은 목숨을 건다.

아찔한 그녀의 비키니에 빠지면 헤어나기 어렵다.

 

분노의 질주를  보고나오는 운전석에서는

괜한 과도한 오버액션이 저절로 일어난다.

핸들을 터프하게 돌릴다든가 브레이킹을 괜히 오버하여 밟아

타이어 마찰음을 낸다든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다만 영화와 현실은 다르니 사고로 이어지지 않길 빌 뿐이다.

 

 

 

 

세계 최고의 갑부

왕자의 차를 해킹하러 나서다

 

 

빈디젤 보스

미셀 보스 애인

 

 

제이슨 스타뎀

동생의 복수를 위해 나섰다.

 

 

 

 

 

커틀 러셀

몇년만에 스크린에서 다시 보는지 모르겠다.

늙어도 보기좋게 늙는단 말이야

 

 

폴 워커

이 영화를 거의 다 촬영한 시점에서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한다.

어찌보면 영화처럼 살다갔다고 할 수 있다

 

 

해커 역의

나탈리 엠마뉴엘

 

 

CG 덕분에 상상을 현실로 만든다

911 테러는 비행기라면

여기서는 자동차이다.

 

 

건물과 건물을 뛰어넘는 액션

 

 

폴 워커의 최대 액션장면

 

 

 

 

 

자동차로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장면 촬영영상

 

 

실제 차들을 이렇게 공중에서 떨어뜨려

촬영한다.

 

 

 

 

 

빈디젤 인터뷰

 

 

미셀 로드리게즈

 

 

빈데젤의 여동생역

폴 워커의 부인역

 

 

폴워커와 조나다

 

 

불같이 살다간 폴 워커에게 이 영화를 바친다는

메시지가 마지막 자막으로 뜬다.

정말 멋지게 살다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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