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이 불 타 수리 중이고
광화문이 제자리를 찾기 위해 복원 중이다.
(2010년 8월 15일 완공된다고 한다)
경복궁도 몇 년에 걸친 복원작업으로 방문할 때마다
갈 수 없는 곳이 많았는데, 우연찮게 외국분을 안내할 일이
있어 다시 한번 경복궁을 방문하게 되었다.
도심에 있지만 너무나 익숙하여 일반인들의 발길은
잦지 않지만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 관광객이라면
꼭 한번 들러는 곳이 경복궁이기도하다.
우리가 중국에 가면 자금성에 꼭 들러는 것 처럼...
중국의 자금성은 규모로 우리를 압도한다면
경복궁은 자연과 조화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그래서 관광객은 눈에도
한국의 미를 보여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경복궁에 대한 설명은 얼마든지 찾아 볼 수 있으므로
최근 경복궁의 모습을 그냥 카메라 앵글을 따라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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