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이 지나고 나면 봄기운이 완연할 터
겨울 눈산행은 다 지나간다는 아쉬움이 2월 마지막 주일
공연한 압박감으로 다가온다.
눈 산행을 가야 해!
그러나 겨우내 체력은 바닥을 기고 있다
2시간이면 다녀오는 뒷산도 올라가다 쉬기를 반복해야 하니
언간생심 눈 밭이라니~
그러나 무주의 덕유산이 있다.
향적봉까지는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면
600m 만 올라가면 된다.
그래 덕유산을 가자
향적봉을 가자
동계 올림픽도 폐막한지 며칠 지나지 않으니
스키장도 둘러보고
맘 내키면 오랜만에 함 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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