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어
영화는 관여도 (involvement)가 낮은 상품이다.
기본적으로 모든 영화는 영화로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감독, 배우, 투자자들이 돈을 들여 만들때
그냥 보는 나보다 신경을 더 쓰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포스터, 배우, 제목 등에
필~이 꽂히면 그냥 본다.
그러다 좋으면
두번도 보고
세번도 보고
데스 레이스는 제목과 배우 "제이슨 스티이섬"에 꽂혔다.
남자라면 이런 영화는 다 좋아 할 거라 믿는다.
그리고 이런 영화는 줄거리는 중요하지 않다.
생각없이 그냥 보면 된다.
역시 제이슨 스테이섬은 멋진 배우다.
트랜스 포터 란 영화의 감동도 오래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