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잘 알려진 여장 남자의 조선시대 화가 신윤복 이야기
미인도!
얘들에게 엄마랑 볼만한 영화가 뭐 있을까라고 물었더니
오스트레일리아와 과속스캔들을 추천해 줬다.
속으로 난 미인도를 볼까하고 있었음
근데 정작 영화관에 가니
상영시간이 가장 적절헌 것이 미인도였다.
별로 안 기다려도 되고,.,
근데 영화가 상영되고 자꾸 찐한 장면이 나오자
집사람이랑 얼굴을 마주하고 눈 만 크게 떴다.
이거 큰 딸도 봤다든데....
요즘 영화 넘 심한 거 아냐~~
영화에서 김홍도와 신윤복의 사제지간
도화서 얘기
신윤복의 남장 여자 설정
영화의 재미를 위한 설정이지만 역사적 사실의 왜곡 또는
학생들이 잘못 오해 하지는 않을까 우려도 된다.
초대권으로 보는 영화보는 맛도 괜찮죠!
영화보고 나서 포스터를 찍은 것
찍다보니 추자현은 각 장마다 다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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