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주엘라의 랜드마크 로라이마산
브라질, 가이아나, 베네주엘라 3개국에 걸쳐있는 로라이마산은
베네주엘라에서만 올라갈 수 있어 베네주엘라의 랜드마크로 여겨진다.
높이 2,772m로 높이는 백두산보다 낮지만
이 산이 세계적인 명소로 주목받는 것은 원주민 현지말로 '테푸이'라고
불리는 테이블 마운틴 때문이다.
테이블 마운틴은 산 정상이 테이블처럼 편평한 것을 말한다.
절벽의 높이가 400~1,000m에 리르는 것이 산 전체들 둘러있으며
둘레의 총길이는 14km에 달한다.
20억년 전 지각이 융기했다가 부분적으로 침식이 계속되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정상에는 기암괴석과 크리스탈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1,000m에 달하는 수직직벽을 정복하는 암벽등반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일단 로라이마 산의 이미지를 잠시 구경하고 영화이야기로 들어보자.
약 2년여에 걸쳐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쿠르트 알버트, 홀거 호이버, 슈테판 글로바츠 3명의
등반가 얘기이다.
슈테판 글로바츠의 등반경기 모습
로라이마산의 정상 기암괴석
정상에는 맑은 물도 있어 물놀이도 가능하다
천혜의 자연을 맛보고 싶다면
지금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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