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서울시장 3년 연속재선 되었다.
그만큼 서울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이 있었다.
서민이 시장인 서울
시민과 함께 꿈꾸는 서울을 주창한 박원순 시장은
소탈하기로 고 노무현대통령과 비슷한 면이 있다.
그저 자신이 먼저 국민과 시민께 다가서는 행정을
펼친 두 분은 이제 하늘나라에서 해후했을 것이다.
이제 두 분이 남긴 유지를 받들어
아집과 독선과 위선으로 뭉쳐진 보수 야당이
이 땅에서 다시는 집권자로 나서지 못하게 깨쳐 일어나야 할 것이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후안무치한 자들이
내뱉는 말마다 국민들을 무시하고 기득권자들의 논리만
내세우는 보수야당을 다시는 이 땅에서 보고싶지 않다.
국민이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사회
최소한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며
더럽고 아니꼬와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없어야 하는 사회
노무현 전대통령님이 주창하신 말씀을 실천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깨어있는 시민이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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