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우리나라와 많이 닮았다.
그러나 전혀 다르다고도 할 수 있다.
베트남도 월남과 월맹으로 남북이 미국에 의해 나뉘어 졌지만
통일 조국에 대한 염원과 호치민이라고 하는 애국자 덕분에
오늘날 좀 못 살긴해도 남북이 한나라를 이루고 있다.
통일된 국가를 이루기 위해 호치민이라는
국민적 영웅과 함께 미국과 수 년간에 걸친 전쟁을 겪어야 했다.
자유를 얻은 결과 미국으로부터의 경제적 지원은 끊어졌다.
반면 분단이라는 결과를 수긍한 우리나라는
남쪽 반쪽이나마 경제적 혜택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결코 어느 삶이 낫다고 할 수 는 없다.
베트남 전통의 노점 물건 나르기
열대과일이 가득한 과일가게... 처음 보는 과일이 그득하다.
베트남의 가장 큰 특징인 오토바이 교통난
아침 출근길이다.
이곳은 태국의 로얄 드래곤 이라는 식당!
세계에서 가장 커서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어 있다고 한다.
공연모습! 종업원들이 롤러 스케이트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 등이
국내 방송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
정원의 일부분... 오른쪽 옆으로 끝이 보이지 않았다.
"애저" 특이한 요리로 처음 맛보는 것인데... 뱃속의 돼지 새끼라고 한다,.
태국의 거리 풍경
노점은 어디서나 분위기가 비슷하다.
오토바이 외 대중교통수단!
트럭을 개조해 사람이 뒤에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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