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비가 많은 여름이다.
휴가철이라 한산하긴 하지만 봉화마을 찾는
발길은 끊기지 않는다.
묘역 주변 산을 산책할 수 있는 둘레길이
아담하게 가꾸어져 산행이라기보다 가볍게 둘러볼 수 있다.
사자바위에서 바라 본 묘역전경이다.
깊어가는 여름이 보인다.
오리농법 벼들이 익어간다.
들판 가운데 초상화가 있다.
내 마음 속 대통령
흑미로 모자이크한 것인지
일반 모를 칠 한 것인지는 확인 불가!
마침 방문 날이 "백중"이라
정토원에서 중기도를 하는 많은 신도 분을 만났다
대웅전 밖에 수련이 소담히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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