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돌담길을 걸어봤지만
바로 곁에 위치해 있는 미술관에 들러는 사람은 드물다.
오늘 서울에는 눈이 내렸다.
어런 날에 미술관이지..
서울시립미술관에 들렀다.
휴일이지만 추운 날씨와 코로나19 탓인지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역시 미술관 투어는 힘이 들어
도슨트의 설명을 들어야 이해가 될텐데...
그냥 한바퀴 둘러 봤더니 잘 이해는 되지 않는다
그러나 미술작품이나 예술작품이라고 하는 것이
보는 사람들이 느끼는 것
그것이 그대로 미술이며 예술이므로 그냥 보이는대로 보면 된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이 크게 위로가 되진 않는다.
여전히 의문이 남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림미술관 투어는 그냥 스ㅔ치한 사진을 그냥 올린다.
본 소감을 얘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저 둘러본 사진만 둘러보자.
더 관심이 있으면 직접 방문해 보시길~~
서울시립미술관 정문
미술관 정문으로 들어가는 공원
동시으로 돌아가는 경험을 하는 조각
정문을 들어서면 보이는 로비
코로나19 탓에 체온을 재는 장비로 관람객을 살핀다
십자군 전쟁을 묘사한 조각
나무판에 정교하게 조각했다
안보선 작품
미술관을 나오면 바로 보이는
덕수궁 돌담길 옆 조각작품
덕수궁 내 중화전 전경이다
마침 눈이 내려 분위기가 푸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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