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5시간 비행끝에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 도착했습니다. 탄자니아는 우리나라의 약 9배에 달하는 면적에 인구는 약 6,500만명정도라도 합니다.
세렝게티국립공원과 높이 5,896m의 킬리만자로산으로 잘 알려진 탄자니아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빅토리아 호수와 깊이1,400m로 세계에서 수심이 가장 깊은 탕가니카호수가 있어 아프리카 중에서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10명으로 구성된 우리 투어팀은 모로고로 호텔에서 1박한 후 미쿠미국립공원으로 사파리투어에 나섰습니다. 미쿠니국립공원은 규모는 세렝케티에 비해 적지만 엄청 넓은 공원으로 경비행기 투어코스도 있습니다. 요금은 200불, 사파리 투어차량으로 둘러본 미쿠미의 자연환경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바오밥나무는 가까이에서 직접 보니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풀숲에서 사자들이 쉬는 옆에 한가로이 노는 임팔라 무리에서 자연의 법칙을 실감합니다.
바오밥나무는 볼수록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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