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시대에 마케팅 이슈는 무엇인가?
최근 경기부진의 영향으로
기업들의 실적이 썩 좋지 않다.
그래서인지 제목에서 무언가 시사하는 듯한
이런류의 책들에 시선이 간다.
코틀러라는 이름만으로도 이런 불황기를 대처할 처방이
있지 않을까 기대하는 바가 있어 더욱 그렇다.
이 책에서는
혼돈의 시대 정의
이런시대에 저지러는 경영자의 치명적 실수
각 시나리오별 카오틱스 모델
조작의 유연성을 높이는 경영시스템 설계
그리고 마케팅 시스템 설계
격동의 시기에 성공하기 등의 순으로 구성된다.
혼돈의 시기에는 경영자의 직관이 더욱 빛을 발한다.
머뭇거리는 의사결정사이 기회는 사라진다.
마케팅 담당자들에게는 아래와 같은 말을 던지고 있다.
경제적 불황기에는 변화가 끊이지 않기 때문에
분명 새로운 판매기회가 생겨난다.
고객들은 어려운 시기에 더욱 부합하는 새로운 가치제안을 찾고 있다.
그런 가치제안은 가격할인 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고객들은 낮은 가격에 더 많은 혜택을 받고 싶어 한다.
따라서 영업사원들은 이러한 고객의 용구를 충족시켜야 한다.
마케팅부서와 영업부서는 서로 간에 긴밀하게 의사소통을 하면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가치제안을 이끌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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