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드라이브 코스로 딱인 곳을
오토바이를 타고 떠났다.
약 250km 주행
하루 몸을 풀기엔 충분한 거리~
아직 볕이 따갑지 않아 오토바이 투어에 제격인 날씨이다.
의령을 거쳐 궁류면으로 접어들면
일붕사란 절이 있다.
대한불교 일붕종이라는 처음 듣는 종파이긴 하지만
주변 경관이 볼 만하다.
이어 벽계저수지를 거쳐 한우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을 따라가면 멋진 드라이브 코스가 펼쳐진다.
이어 고개를 넘어 합천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1시간 정도 가면 합천댐에 닫는다.
근처엔 나름 멋과 맛이 있는 집들이 있어
하루 허기를 달래기 충분하다.
일붕사 사천문
대웅전은 천연동굴 속에 불상이 모셔져 있다
대웅전 내부
봉황대에서 내려다 본 한우산 방면
내려서 앞에 보이는 길로 가면 벽계저수지가 나온다
봉황루
이름과는 달리 누추하다.
한우산 고개마루
정자에서 내려다 본 모습
계단 만 올라가면 한우산 정상이다.
합천 댐 부근 자주 들러는 식당
참숯에 굽는 고기 맛이 색다르다
5월에는 연꽃이 핀다
주변에 조성된 연밭에 꽃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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