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한 해의 아쉬움을 지리산을 찾는 갓으로 마무리 하기로 했다.
당일 코스의 천항봉 등정은 중산리 코스 밖에 없다.
법계사를 통해 정상을 탐방한 후 장터목다피소를 거쳐 내려오는 약 12km의 대 장정
오르는 길은 4시간 반 내려오는 길은 3시간 반 정도 소요로 예상한다
역시 산은 힘들다
기분같지 않다
힘든 산행으로 아직도 무릎이 지근거리지만 정성 정복 후의 행복함은 오래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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