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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곱게 늙은 절집

2019 초파일 일주일 전 운문사 & 북대암

by bluesky0321 2019. 5. 16.



운문사는 언제 들러도 포근한 사찰이다.

아마 비구니 스님들의 도량이라 그런 것이라 생각하고 싶다.


일주문을 들어서는 이 풍경이 참 좋다.






처진 소나무

족히 천년은 되었으리라




















운문사에 딸린 부속 암자이다.

북대암

암자 뒤에 버티고 있는 암벽은 참으로 든든하고 멋진 모습으로

북대암을 내려다 보고 있다.



북대암에서 멀리 내려다 보이는 사찰이

운문사이다.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