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영화 감상

퍼펙트 겟어웨이

by bluesky0321 2009. 8. 24.

주말!

자투리 시간이 조금 남길래 극장을 찾았다.

롯데시네마!

지역은 달라도 동일한 카드의 포인트 활용이라든가

멀티플렉스로 아무때나 찾아 골라 볼 수 있어 자주 찾는다

(다른 멀티프레스관도 많지만 지역에 따라 없는 것이 많다)

 

자투리 시간에 가장 근접한 시간대에 

가장 잼있어 보이는 영화 선택하기!

첫째, 뭔가 짜릿하고 뭔가 볼거리가 될 만한 영화

둘째, 영화보는 동안 시계를 볼 필요가 없는 영화

세째, 그래도 좀 웃어야 스트레스가 풀린다... 조금은 웃겨도 괜찮은 영화

 

12개 관 중에서 

"퍼펙트 겟어웨이"를 골랐다.

뭔가 완벽해 보이는 구성! 스토리! 긴장감이 느껴져서...

 

그러나 영화의 소감은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단지, 위안을 삼자면 하와이의 자연경관을 잘 보여주는

비쥬얼이 그나마 영화의 묘미를 살려 준다.

반전도 너무 눈에 뻔해 보이는 반전에다...

긴장감을 고조시키기에는 다소 부족한 시나리오....

 

여 주인공 밀라 요보비치는 레지던트 이블이 더 인상적이다.

 

해운대가 천만관객을 동원했다고 한다.

 

'영화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스터즈 거친녀석들 : 쿠엔틴 티란티노 감독, 브래드 피드 주연  (0) 2009.11.03
브루스 윌리스 "써로케이트"  (0) 2009.10.11
국가대표  (0) 2009.08.08
차우   (0) 2009.08.05
해운대  (0) 2009.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