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82 뮌헨 알테 피나코테크 ALTE PINAKOTHEK = 알테 피나코테크 = 중세박물관이란 뜻이라고 들었다. 입장권 5EURO 약 7,000원정도 박물관 정면 전경 14-18C 유럽회화의 명작을 7천 점이나 소장하고 있는 세계 6대 미술관중의 하나이다. 약 10에 걸쳐 1936년에 완공되어 진 르네상스식의 이 건물은,루드비히 1세의 명으로 레오폰크렌체가 설계.. 2004. 9. 30. 독일 뮌헨시청이 있는 마리엔 광장 지하철 역에서 마리엔광장에 올라서면 가장 먼저 대리석 건조된 웅장한 뮌헨시청이 위용을 자랑한다. 지금은 보수중이라 신시청사로 옮겨 사용하지는 않지만 시청사 중간에 있는 인형시계 를 보러 많은 관광객이 몰린다고 한다. 저녁 8시가 되면 인형시계가 밖으로 나와 종을 친다는데 시간이 맞지 .. 2004. 9. 27. 서쪽으로 가면 지도가 있다 (남도투어 제 7신) 무안에서 길이 이어진 곳까지 서쪽으로 계속가면 바다를 만난다. 그기가 지명도 특이한 지도다. 임자도를 가려면 지도선착장에서 배를 탄다. 말로만 듣던 임자도를 들어가 볼 요량으로 달려왔건만 오는 중간 비를 만나 지체하는 시간이 많아 너무 늦었다. 아름다운 지도의 밀몰로 위안을 삼을 수 밖에... 2004. 8. 22. 운림산방! 소취선생 발자취... (남도투어 6신) 운림산방! 솔직이 여기 방문하기 전까지는 어떤 곳인지도 몰랐다. 역시 아는 만큼 밖에 보지 못하는 것이군...ㅊㅊ. 진도출신의 향토화가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4대를 건치 화가 집안인 소치선생의 고택을 공원화 한 곳이란다. 남농이란 이름은 들어 봄직한데... 남농선생이 이곳.. 2004. 8. 19. 백련의 향연! 회산방죽 (남도투어 5신) 무안에서는 세발낙지로 저녁식사를 대신하고 아침일찍 숙소를 나섰다. 여름철이라 6시 30분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해는 중천에 있는 듯 볕살이 뜨겁다. 무안시내서 길바닥에 "연꽃"이라 적어놓은 표식을 따라 약 30여분 시골길을 달리니 하얀 연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조금 더 앞으로 나가니 눈앞에.. 2004. 8. 18. 대나무 공원 죽림원 & 떡갈비 (남도투어 4신) 죽림원! 대나무 테마공원! 죽림원은 시에서 조성한 관계로 무료! 대나무 테마공원은 사립으로 입장료 2,000원! 동네아저씨가 죽림원도 볼 만하다 해서 죽림원 만 들렀다. 방학을 맞아 많은 학생들이 부모님 손을 잡고 들렀다. 보기좋은 모습이다. 죽림원 풍경! 담양이 아니면 볼 수 없는 풍경을 보는 재미.. 2004. 8. 16. 송강정! (남도투어 3신) 소쇄원에서 시내방면으로 5분정도 달리면 새로 건설한 듯한 교량이 나오고 좌측 낮은 동산에 정자가 하나 있다. 송강정이다 송강정!!.... 정철선생이 작품활동과 휴식을 취한 정자. 담양 초입의 야트막한 동산에 자리하고 있다. 정철선생의 시비가 보인다! 측면에는 사미인곡이 음각되어 있었다...... 2004. 8. 15. 대쪽같은 선비정신이 녹아있는... (남도투어 2신) 창원에서 출발한지 4시간여 만에 담양 땅에 닿았다. 대나무 숲 풍경이 아름다운 담양은 마을 언저리에서 벌써 죽순냄새가 나는 듯 하다. 8월 한 낮 볕은 엔진열기가 식게 버려두질 않아 연신 냉각팬이 부채질하는 바람에 사타구니는 항상 눅눅했는데 소쇄원의 서늘한 바람에 몸을 맡기니 한 줌의 행복.. 2004. 8. 14. 곡성 심청골 철도공원 (남도투어 1신) 200km 를 정신없이 달렸다. 고속도로 못지 않는 국도에서는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뛰었다. 200km를 넘어서면 눈물샘에서 눈물이 찔끔 흘렀다. 하동을 지나니 200km 주행이 넘었다!!.... 첫 주유를 지리산 주유소에서 했다. 심청골 철도공원, 이곳은 영화, 드라마 촬영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듯...... 곡성역에.. 2004. 8. 14. 남도 1,200km 투어기 (안내) 휴가를 맞아 경상남도와 전라남도를 한바퀴도는 남도투어를 했습니다. 시간관계 상 글보다는 사진위주로 투어기를 몇차례 올리고자 합니다. 눈으로 감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운전하시길 빌며.... 차량은 트라이엄프 750cc 와 야마하 YZF600R을 이용했습니다. 지리산 청학동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길 .. 2004. 8. 14. 이전 1 ··· 197 198 199 200 201 202 203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