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82 사천 백천사 (와룡산 와불) 사천의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여 하루 버스 500대 이상이 방문한다는 백천사 전경입니다. 소나무로 깍아 만들었다는 와불은 그 몸속을 다시 조각하여 법당으로 만들어 놓아 보는 사람을 경탄케 하지만 왠지 경건한 불전의 모습은 사라지고 이벤트성으로 만들어 놓은 누워있는 불상이 그냥 돈벌이의 .. 2005. 10. 5. [스크랩] 놀라운 무선 헬기 조종 실력 출처 : 『시인의 바다』글쓴이 : 빅man 원글보기메모 : 대단한 무선조종 실력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2005. 9. 16. 재미있는 사진모음 개인적인 일로 한동안 블로그 관리를 하지 못했떠염! ^^ ㅈㅅㅈㅅ 좋은 풍경, 여행 사진 못 보여드려 지송~ 웹서핑 때 한번쯤은 본 듯 한 사진을 모아봤슴다.. 즐~감^^ 요고는 시선을 옮기면 흰 점이 검게 보임다! 요고이 누가 만들었는지 신기하디... 여성용 신형 헬멧! 얼굴을 화면 앞으로 다가가면 안쪽.. 2005. 8. 24. 거제 포로수용소 6.25 를 맞아 뜻 깊은 곳을 다녀왔다. 거제 포로 수용소... 목적지를 잡고 보니 55년 전 마침 동족 비극의 날이었구나... 경건한 마음으로 작년에 새로 재 구성한 포로수용소 내부를 둘러 봤다.. 매표소에서 조금 올라가면 포로수용소 공원이 있다. (입장료는 어른 3,000원) 공원 우측에 철모를 쓴 이정표가 .. 2005. 6. 27. 맘 속의 사람 젊은 시절! (개인의 사고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다른 표현을 쓴다면) 누구나 몇 편의 시 정도는 암송하던 시절! 나도 "잊힐듯이 볼듯이 늘 보던듯이 그립기도 그리운 참말 그리운 이 나의 맘 속에 속 모를 곳에 는 있는 그 사람을 내가 압니다" 이런 류의 시는 알고 있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기억에서 .. 2005. 6. 24. 어디 우산 놓고 오듯 정현종이란 시인을 기억하나요? 문학에 조예가 깊지 않아 알지 못하던 시인인데 우연히 "불광불급" 미쳐야 미친다는 정민씨의 책을 보다 알게 되어 "어디 우산 놓고 오듯"이란 시에 매료되었슴다. 그 간결하고 깔끔한 시어가 한번 박힌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네요! 어디 우산 놓고 오듯 - 정현종 어디 우.. 2005. 6. 24. 이제 바다로 가자 2003년 스킨스쿠버 OPEN DIVER LICENSE 취득이후 바다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 그러나 산과 달리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는 스포츠인지라 그리 자유롭지 못하다... 이제 바다의 계절이 왔따따따... 그래서 다녀 왔따따따.. 괭이섬. 바닷속 수초의 모습... 조류가 없어 매우 잔잔하며, 수온도 따뜻했다... 디카의 사.. 2005. 6. 21. 지리산 종주 몇 차례 천왕봉을 오른 등산경험을 가지고 겁도 없이 "지리산 종주대열"에 합류했다. 마라톤 동호회의 산악훈련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지리산 종주코스에 낀 것이다. 코스는 성삼재휴게소에서 노고단, 삼도봉, 토끼봉, 명선봉을 거쳐 벽소령대피소 그리고 세석대피소, 장터목대피소, 천왕봉에서 법계.. 2005. 6. 8. 도솔사 자리가 보기 드문 명당이라는데.. 사천근교 도솔사입니다! 사천군청 소속의 자원봉사원이 문화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 주어 아주 도움이 많이 되었음. 왠만한 사찰에 이렇게 설명을 해주는 안내원이 없었는데..더구나 자원봉사를 한다니. 여인의 모습이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도솔사를 안고있는 뒷산의 산세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2005. 3. 15. 춘 설 눈이 귀한 남쪽나라에 폭설이 내렸다. 오죽하면 100년만에 가장 많이 내렸다고 했겠는가? 푸른 솔과 전나무 가지 위에 소담스럽게 얹혀있는 눈송이는 실로 귀한 풍경이다 아무리 매서운 칼바람도 봄바람을 이길 재간이 있는가? 눈 속에서도 꽃봉우리는 눈을 뜬다. 1년에 한 두번 이용할까 .. 2005. 3. 11. 이전 1 ···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