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82 프리윙 지리산 대장정 450km 찌는 듯한 한 낮! 풀페이스 헬멧속에서는 땀방울이 삐질삐질 흘러 내린다. 그러나 길 떠나는 마음은 언제나 가볍다. 이번엔 지리산! 노고단 성삼재를 넘어 정령치를 넘어 남원을 돌아 구례를 통하기로 했다. 450km 대장정! 하루코스로 좀 길다. 그러나 프리윙이 제 성능을 발휘해 생각보다 힘들진 않았다... 2004. 7. 28.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가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클릭 경기 및 스쿠터 경기대회"를 참관했다. 이번에는 주로 레이싱 거얼을 중심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2004. 7. 19. 와룡산! 개구리 소년? 그 산이 아닙니다! 일전 VJ 특공대라는 프로그램에서 사천의 백천사를 소개한 적이 있었다. 누워있는 불상 속을 사람들이 걸어다닐 만큼 큰 와불이 있다는 절! 백천사! 언젠가 한번 가 봄직하다는 생각이 항상 뇌리에 있었는데... 그 절이 와룡산 자락에 있었다니.. 용이 누워있는 형상이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산세.. 2004. 7. 11. 지리산에 들어서면 스스로를 낮추게 된다. 산은 인간의 오만함을 용서치 않는다. 지리산은 자신을 낮추고 남을 배려하는 인간을 받아 들인다. 남을 이기려는 자만심을 가지면 결코 정상을 밟지 못한다. 운무에 잠긴 지리산은 언제 보아도 인간을 겸허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것을 배우려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찾아들고 있.. 2004. 6. 27. 무주투어 무주리조트는 겨울을 생각케 한다. 스키!^^ 아~ 기다려 진다. 그러나 무주는 여름에도 재밌다. 여름에는 다른 재미가 있다. 때론 자연속에서 한적함을..... 때론 자연속에서 강렬한 액션이... 흔히 서바이벌 게임이라 일컽는 페인트 볼 게임이 그 재미를 더한다. 전쟁 시 학도병의 두려움과 긴장감.. 2004. 5. 31. 황매산 철죽제 이후 주말을 맞아 계속 되겠다던 비소식이 다행이 멎었다. 다행히 오월의 따사로운 볕을 시원한 바람으로 대신하며 즐거운 산행이 가능했다. 철죽제 기간에는 발디딜 틈이 없었다는 모산재 부근 철죽제단은 텅 비어 공허하다. 능선을 따라 푸르름이 더해가는 녹음은 눈의 피로를 한순간에 씻어준다. 운무.. 2004. 5. 16. 제 2석굴암을 아시나요? 석굴암? 경주 불국사 뒷편 토함산에 있는 석굴암! 알지! 아다마다... 아니올시다... 경북 군위군 팔공산 자락에 있는 제2석굴암! 경주의 석굴암보다 1세기 가량 앞서 제작되었답니다. 그래서 경주의 석굴암의 참고자료가 되었다네요... 사진 함 볼까요... 2004. 5. 9. 영덕대게 축제 (4/16~18) 영덕을 다녀왔다.... 오토바이 타고.... 사람들은 그 먼 곳을 어떻게 가냐고 한다.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대표적인 사례다. 오토바이 타고 가 본 사람이면 그런 말 않는데... 허긴 자동차도 하루에 4~500킬로미터 운전하면 피곤하지.. 암튼 다녀왔습니다. 450킬로미터 정도 되네요... 주행거리가 .. 창원을 출.. 2004. 4. 11. 진달래와 철죽은? 봄이면 개나리와 진달래가 봄위 전령사 역할을 자임한다. 이곳도 비음산 진달래 축제로 지방에서 이름이 나 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진달래와 철죽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꽃봉우리를 보면 꽃 만 피는 것이 진달래이고 피는 시기도 철죽에 비해 보름정도 빨리 핀다. 철죽은 꽃봉우.. 2004. 3. 28. 봄의 향연! 벚꽃잔치 시작되다 지구 온난화 현상인가? 이곳 진해의 벚꽃도 1주일정도 일찍 봉우리를 터뜨리기 시작했다. 때문에 이 충무공의 얼을 기리는 "군항제"가 개화시기에 맞춰 일찍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날씨가 따뜻하다는 것은 서민에게 반가운 소식일 수 있지만 그에 못지 않은 병폐도 있다든데.... 어찌되었건 벚꽃은 흐.. 2004. 3. 27. 이전 1 ···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