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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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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더 걸 (1997, 모건 프리먼 주연) '키스 더 걸' 영화 개요 - 1997년 제작된 심리 스릴러 영화 - 제임스 패터슨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데이비드 클래스가 각색했습니다. - 감독은 게리 플레더이며, 모건 프리먼과 애쉴리 주드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영화 내용 및 주요 정보 - 아프리카계 미국인 심리학자 알렉스 크로스가 연쇄 살인범을 추적하는 내용입니다. - 알렉스 크로스는 자신의 조카 니키가 납치되자 범인을 찾아 나섭니다. - 범인은 자신의 범행을 알렉스에게 보여주며 그를 조롱하는데, 이는 알렉스의 심리적 고통을 가중시킵니다. - 영화는 알렉스가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갈등과 긴장감을 잘 표현합니다. 영화 평가 및 의의 - 당시 전성기를 누리던 모건 프리먼과 애쉴리 주드의 연기가 돋보였습니다. - 제임스 패터슨의 .. 2024. 6. 25.
조국혁신당 열린 당원 간담회 지난 일요일인 6/16일 창원대학교에서 조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당원 간담회가 열려 참석했다. 창당 이후 총선기간 및 여러 행사에서 조국대표릉 수 차 만났지만 창원까지 오신다는 얘기에 나가지 않을 수가 없다. 3년은 너무 길다는 구호의 실현을 의해 한걸음씩 착착 행동하는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은 생각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당원들이 모여주셨다. 당원들이 미리 적은 종이비행기의 질문에 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함께오신 박은정 의원과 차규근의원의 발언내용도 인상적이었다. 2024. 6. 20.
구례 화엄사 화엄사는 백제 성왕 22년(544)에 인도에서 온 연기존자가 창건 하였다. 절 이름은 화엄경에서 따서 화엄사라 하였다. 자장법사와 원효성사, 의상대사, 도선국사, 의천 등 여러 고승이 중창하여 조선 세종 6년(1424)에는 선종 대본산으로 승격하였다. 정유재란 때에는 대가람인 8원 81암자가 모두 타 버렸다. 이때에 주지 설홍대사가 승병 153명과 함께 석주진을 지키다가 전사하였다. 인조 8년 (1630)에 벽암 각성대사가 동•서 오층 석탑을 중창하고 중수하였다. 이후 계파당 성능대사가 숙종 25년(1699)에 각황전 중건을 시작하여 숙종 29년(1703)에 중건 불사를 회향하자 선교 양종 대가람으로 승격되었다. 일주문, 금강문, 천왕문을 차례로 지나 보제루 앞마당에 들어서면 높이 쌓아 올린 대석단을 중.. 2024. 6. 20.
지리산 만복대 & 함양 지안재 풍경 정령치에서 만복대까지는 약 2km, 고리봉까지는 0.8km 정도로 정령치 주차장에 주차하고 약쪽 봉우리를 왔다갔다하며 걸어보았다. 새벽 공기를 마시며 짙게 드리워진 운무가 바람에 휩쓸리는 풍경이 이채롭다. 엊저녁에 정령치 주차장에 도착해서 차에서 잠을 자고 새벽 4시반에 일어나 지리산 능선을 걸으니 또 다른 세상에 놓여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한번씩 전혀 뜻밖의 행동이 또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산행 후 함양 지안재를 거쳐 오면 드라이브 하는 재미가 있다 2024. 6. 19.
베란다에서 오이 키우기 유튜브를 보다 베란다에서 페트병을 이용해서 오이 등 작물을 키우는 것을 보고 소일거리 삼아 한번 해보고 싶었다. 페트병을 준비하고 오이씨를 구입하고 고추는 모종을 사서 심었다. 3월 22일 파종 파종 2주만인 4/3일 떡잎이 나다 4/19일 모습, 떡잎 위에 새싹이 하나 나다 4/30일 5/11일 5/19일 6/3일 6/7일2달 반 정도 걸렸다. 이제 한두개 수확을 해도 좋을 듯~ 2024. 6. 9.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 속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풍요가 가득한 ‘녹색의 땅’에서 자란 ‘퓨리오사’(안야 테일러-조이)는 바이커 군단의 폭군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손에 모든 것을 잃고 만다. 가족도 행복도 모두 빼앗기고 세상에 홀로 내던져진 ‘퓨리오사’는 반드시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인생 전부를 건 복수를 시작하는데... ‘매드맥스’ 시리즈의 전설적인 사령관 ‘퓨리오사’의 대서사시 마침내 분노가 깨어난다! 2024. 6. 9.
만추 (탕웨이, 현빈) 수인번호 2537번 애나. 7년째 수감 중, 어머니의 부고로 3일간의 휴가가 허락된다. 장례식에 가기 위해 탄 시애틀행 버스, 쫓기듯 차에 탄 훈이 차비를 빌린다. 사랑이 필요한 여자들에게 에스코트 서비스를 하는 그는, 누군가로부터 도망치는 중이다. “나랑 만나서 즐겁지 않은 손님은 처음이니까, 할인해 줄게요. 오늘 하루.” 훈은 돈을 갚고 찾아가겠다며 억지로 시계를 채워주지만 애나는 무뚝뚝하게 돌아선다. 7년 만에 만난 가족도 시애틀의 거리도, 자기만 빼놓고 모든 것이 변해 버린 것 같아 낯설기만 한 애나. 돌아가 버릴까? 발길을 돌린 터미널에서 훈을 다시 만난다. 그리고 장난처럼 시작된 둘의 하루. 시애틀을 잘 아는 척 안내하는 훈과 함께, 애나는 처음으로 편안함을 느낀다. “2537번, 지금 돌아가.. 2024. 6. 8.
상점령 MTB 불모산 상점령을 넘어 장유로 가기 위해 MTB를 타고 나섰다. 지난해에 몇차례 장유까지 넘어 갔다온 경험이 있던터라 가벼운 마음에 나섰지만 결과는 완주하지 못하고 중간에서 돌아오고 말았다. 옛날 같지 않다라는 말과 함께 ㅎㅎ 2024. 5. 29.
파크골프 입문 주변에 파크골프를 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생일선물로 파크골프 채를 받아 지인을 따라 파크골프장에 두어번 다녀왔다. 파크골프의 유래가 노년층의 건강증진과 여가활용을 위해 도입된 것이라 70세 전후의 어르신이 많이 보였다. 그래서 다소 젊다고 생각되어 순전히 파크골프에 몰입이 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가까운 곳이 비용 들이지 않고 운동할 수 있어 긍정적인 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타격자세나 퍼팅연습을 더해 자주 필드에 나갈 기회를 가져야겠다. 2024. 5. 29.
노무현 대통령 15주기 추도식 추도식은 오후 2시에 거행되었는데 일정 상 오전에 봉하마을에 들렀다. 2024.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