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자투리 시간이 조금 남길래 극장을 찾았다.
롯데시네마!
지역은 달라도 동일한 카드의 포인트 활용이라든가
멀티플렉스로 아무때나 찾아 골라 볼 수 있어 자주 찾는다
(다른 멀티프레스관도 많지만 지역에 따라 없는 것이 많다)
자투리 시간에 가장 근접한 시간대에
가장 잼있어 보이는 영화 선택하기!
첫째, 뭔가 짜릿하고 뭔가 볼거리가 될 만한 영화
둘째, 영화보는 동안 시계를 볼 필요가 없는 영화
세째, 그래도 좀 웃어야 스트레스가 풀린다... 조금은 웃겨도 괜찮은 영화
12개 관 중에서
"퍼펙트 겟어웨이"를 골랐다.
뭔가 완벽해 보이는 구성! 스토리! 긴장감이 느껴져서...
그러나 영화의 소감은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단지, 위안을 삼자면 하와이의 자연경관을 잘 보여주는
비쥬얼이 그나마 영화의 묘미를 살려 준다.
반전도 너무 눈에 뻔해 보이는 반전에다...
긴장감을 고조시키기에는 다소 부족한 시나리오....
여 주인공 밀라 요보비치는 레지던트 이블이 더 인상적이다.
해운대가 천만관객을 동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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