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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잡동사니138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무언가 새로운 일을 계획한다는 것은 가슴 설레는 일이다. 돈 버는 거이든 노는 것이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라면 더 좋겠지만 휴식도 일 만큼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노는 계획도 그만큼 보람차다는 말씀! 오토바이 투어를 좋아해서 국내 여기저기 많은 곳을 투어했으나. 아직 외국에서 오토바.. 2010. 12. 5.
휴일맞이 화초 일상에 찌들 때 자연의 품에 안기길 권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바쁜 일상을 살다보면 하늘 한 번 제대로 쳐다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퇴근하다 트럭에 실려 무조건 2,000원이란 이름표를 달고 있는 초록빛의 화초를 3개 샀다. 원 룸으로 가지고 왔지만 당장 옮겨 시믈 화분이 없다. 한 때 난을 키.. 2010. 9. 12.
제주도 성 박물관에 전시될 작품 둘러보기 제주여행 코스에 단골로 들어가 다녀온 사람마다 한마디씩 구전으로 전하는 곳이 있다. 인간의 본성이기도 하지만 이성으로 함부로 말하기를 터부시해 본 "성"에 대해서 제주라는 곳이 한국에서 지형상 특이한 곳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관광코스로써 너무 자연경관 만 보여 줄 수 없으니 뭔가 얘기꺼리.. 2010. 8. 2.
이것은 무엇일까? 남자 화장실의 가장 큰 문제는 "조준"이다. 특히 공중화장실의 남자 소변기앞은 늘상 지저분하다. 오죽하면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이 아닙니다"라는 표어가 생겼겠는가? 어떤 사람이 어떻게 하면 남자들이 밖으로 흘리지 않고 안쪽에 조준을 잘하게 할 수 있게 할까 고민하다 변기 안쪽.. 2010. 7. 15.
순간포착 2010. 7. 10.
사천왕상에 대해 절을 방문하려면 입구를 지키고 있는 사천왕상을 지나야 한다. 무서워서 그냥 지나친 기억이 있는가? 여기에 그해학과 의미를 새기는 글이 있다. 코레일 2010년 5월호에 게재된 글이다. 2010. 5. 10.
새봄 분갈이 휴일 봄볕이 너무 좋아 밖으로 나돌다 문득 거실에 있는 화초를 보니 새봄인데도 불구하고 몰골이 영 초체하다. 물이 부족한가? 공기가 좋지 않나? 아직 봄이 온 걸 모르는 걸까? 이런 저런 생각을 했지만 아무래도 분갈이를 너무 하지 않은 탓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휴일의 늦은 햇살이 조금 남.. 2010. 4. 7.
2010년 새해 첫 출근길 눈 풍경 경인년 새해 첫 출근길 아침7시경부터 본격적으로 내린 눈이 집을 나설 땐 발목이 푹푹 빠질만큼 쌓였다. 여유롭게 석촌호수를 걸어 지하철 역으로 길을 잡았다. 둘러 본 풍경은 그야말로 이채롭다. 교통상황이야 최악이겠지만 이 풍경 만큼은 더 없이 아름답다. 새해를 이렇게 풍성한 모습으로 시작해.. 2010. 1. 4.
광화문 광장은 사라지고... 을지로 감나무 광화문 이순신 장군 얼마 전 새로 입주하신 세종대왕 광장은 민주주의의 상징인데 광장을 자꾸 없애는데는 어떤 뜻이 있을까? 2009. 11. 21.
고도원님이 추천한 장청소 체험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장 청소"라는 것이 있길래 뭘까하고 상세히 본 적이 있다. 그 방법은 이렇다. 구운소금을 사용하여 2% 식염수를 만든 후 아침 빈 속에 다 마시면 속이 깨끗하게 다 씻어져 내린다는 것! 여기에서 소금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시중의 구운소금을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천일염으로 직.. 2009.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