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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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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의 추억 멸치잡이하면 생각나는 곳~ 기장군 대변항! 4월이면 으례 사람들은 대변항으로 발걸음을 한다.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멀지않은 곳이다. 오는 길에 바닷가 풍경을 배경으로 자리잡은 용궁사라는 사찰이 있어 한번 들러봄직하다. 첫음 맛 본 멸치의 부드러운 회무침이 별미다.. 근데 멸치회는 먹기 바.. 2006. 5. 1.
쌓을 적! 돌석! 뫼산! 일명 적산 봄풍경 고성에 있는 적석산은 양천온천과 근처 대정마을의 먹거리와 삼위일체를 이루는 당일 등반코스의 최적지이다.. 식목일날 찾은 적산은 연분홍 진달래가 한창이었다... 그리고 최근에 완공한 구름다리를 건너는 재미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2006. 4. 15.
윤선도의 숨결이 어린 보길도 전남 해남의 땅끝에서 배를 타고 1시간 정도 들어간 곳에 보길도가 있었다. 비가 가늘게 흩뿌리는 굳은 날이라 자욱이 내려앉은 운무로 운치는 더할 나위 없다. 보길도에 대한 설명이 다른 싸이트에 아래와 같이 나와 있다. 1636년 병자호란 당시 윤선도가 제주도로 가던중 보길도의 자연경관에 심취되.. 2006. 4. 5.
남도 천년고찰 대흥사 서산대사의 부도가 모셔진 전남 강진소재 대흥사의 차분한 아침을 둘러보자 2006. 4. 2.
바다건너 날아 온 유채꽃 향기 3월 25일부터 제주도 중문단지에서 유채꽃 축제가 열렸다. 휴일을 맞아 잠시 들러 유채꽃 향기에 취했다. 2006. 3. 27.
서희와 길상의 고장! 평사리...최참판댁 19번 국도를 타고 하동으로 가다 보면 지리산의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쌍계사와 화개장터를 만난다. 화개장터는 전라도와 경상도 사람이 어울리는 시장이다. 옛 모습은 많이 퇴색했지만,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구수한 사투리는 시장터의 훈훈한 정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더욱이 봄이면 길이 온통 벚꽃.. 2006. 3. 22.
화개장터의 옛 모습은 어땠을까? 명맥만 유지한 느낌이 드는 장터 모습! 2006. 3. 22.
섬진강 뱃길 따라 매화향기 그윽한 마을 매화마을의 마스코트! 매실을 이용한 먹거리를 위한 인고의 세월! 여성 라이더인가? 아직 덤성덤성 핀 매화와 장독 행사장마다 빠지지 않고 나타나는 가난한 예술가들.... 매화는 이른 봄에 희망을 안고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핀다. 대밭과 장독이 조화를 이룬다. 2006. 3. 22.
이맘때 쯤 강구항은? "그대 그리고 나" 의 배경인 강구항을 해마다 한번은 찾는데 그것은 대게축제을 맞기위해서다. 금년의 축제는 다음 주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약간은 이런 강구항의 풍경을 보고 왔다. 강구항의 평화로운 모습! 좌판을 편 난장에 평일이라 사람은 붐비지 않는다. 바리바리 물통에 싱싱한 횟감이 손님을 .. 2006. 3. 14.
자연의 생명력을 담은 추상조각 "문신미술관" 2 작품은 야외전시장과 실내전시장에 나뉘어 전시되어 있다. 계속 그의 작품을 감상해 보자 2006.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