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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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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사 가는 길 밀양에서 언양방면으로 고개길을 넘어서서 조금 내려가면 좌,우측으로 넓찍한 주차장이 나오는데 이곳이 석남사 주차장이다. 절 입구로 걸어가면 매표소가 있는데 어른은 1500원 입장료가 있다. 석남사는 신라 헌덕왕 16년 (824년)에 도의국사가 창건 하였다고 전한다. 경내에는 창건 당시 제작된것으로 .. 2003. 7. 3.
불모산 오프로드는... 창원에서 진영으로 통하는 창원터널이 위치한 산 이름이 불암산이다. 이곳은 장유계곡과 이어지는 곳으로 맑은 계곡과 폭포로 주말이면 근교를 찾는 휴식객들로 가득찬다. 불암산 정상에는 창원, 부산, 진영, 김해 등에서도 다 보이는 기지국이 하나 있다. 방송국 송신탑과 이동통신 송신탑이 있다. 반.. 2003. 7. 3.
뱃길과 함께 사량도로.. 사량도! 들어 보셨나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랑도? 아닙니다. 그저 통영시에 속해 있는 아름다운 섬! 사량도랍니다. 고성에 있는 선착장에서 뱃길로 40여분 만에 닿는 사량도는 낚시꾼이 많이 모이는 하도와 등산객이 많이 찾는 상도로 나뉘어 있습니다. 섬의 크기는 대구광역시 만.. 2003. 7. 2.
얼음골에는 얼음이 없다?? 언젠가 매스컴에서 얼음골에는 더 이상 얼음이 얼지 않는다는 뉴스가 있었다. 일반인들이 출입이 잦아 얼음을 따 내 주변의환경이 변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래서인지 주변은 철조망으로 철저히 막혀 있었으며 자원봉사자로 보이는 감시원도 있었다.. 물론 감시보다는 설명에 열을 올렸다. 어느 것이.. 2003. 6. 10.
영남 알프스의 하나 인 간월산에서 가지산과 더불어 영남알프스라 불리우는 경치좋은 간월산은 일반 등산객은 물론 패러 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로 주말이면 매우 붐비는 곳 중의 하나이다. 특히 좋은 점은 간월재 정상까지 난 비포장 길을 오토바이로 투어하는 재미는 포장도로에서 즐기는 속도만큼이나 짜릿하다. 지난 주말은 배넷.. 2003. 6. 10.
지리산 내원사는 지금.. 지난 주말 지리산 내원사와 대원사를 다녀왔는데 초록이 짙은 깊은 계곡은 벌써부타 많은 이들을 불러 모으고 있었다. 내원사는 대원사보다 월씬 입구쪽에 위치해 있지만 비교적 발길이 덜 닿는다. 옛날에는 꽤 규모가 큰 절에 속했는데 지금은 화재로 유실되어 적은 규모만 남아 있는데 복원공사가 .. 2003. 6. 5.
보성 차밭 정경 보성차밭입니다. 창원에서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순천에서 보성으로 들어갔습니다. 약 3시간 걸리더군요... 차밭을 둘러본 후, 바닷가로 난 길을 따라 장흥까지 갔습니다. 창흥에서 호남의 한정식을 맛보고 왔습니다. 사진으로 감상하시죠.. 2003. 6. 5.
남해-삼천포 대교를 가다 남해로 들어가는 길은 남해대교를 건너는 갈이 유일한 통로였다. 때문에 남해대교는 오랫동안 남해안의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었는데 이제 그 자리는 남해-삼천포 대교에게 양보하여야 할 것 같다. 6개의 섬을 거치며 배로만 이동이 가능했던 삼천포와 남해를 연결한 연육교는 새로운 풍물로 자리잡고.. 2003. 5. 6.
거제 포로수용소 거제 포로수용소 2003. 4. 23.
섬진강 매화마을 섬진강 매화마을 다녀오다! 2003.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