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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오토바이112

거제 포로수용소 6.25 를 맞아 뜻 깊은 곳을 다녀왔다. 거제 포로 수용소... 목적지를 잡고 보니 55년 전 마침 동족 비극의 날이었구나... 경건한 마음으로 작년에 새로 재 구성한 포로수용소 내부를 둘러 봤다.. 매표소에서 조금 올라가면 포로수용소 공원이 있다. (입장료는 어른 3,000원) 공원 우측에 철모를 쓴 이정표가 .. 2005. 6. 27.
이제 바다로 가자 2003년 스킨스쿠버 OPEN DIVER LICENSE 취득이후 바다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 그러나 산과 달리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는 스포츠인지라 그리 자유롭지 못하다... 이제 바다의 계절이 왔따따따... 그래서 다녀 왔따따따.. 괭이섬. 바닷속 수초의 모습... 조류가 없어 매우 잔잔하며, 수온도 따뜻했다... 디카의 사.. 2005. 6. 21.
도솔사 자리가 보기 드문 명당이라는데.. 사천근교 도솔사입니다! 사천군청 소속의 자원봉사원이 문화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 주어 아주 도움이 많이 되었음. 왠만한 사찰에 이렇게 설명을 해주는 안내원이 없었는데..더구나 자원봉사를 한다니. 여인의 모습이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도솔사를 안고있는 뒷산의 산세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2005. 3. 15.
춘 설 눈이 귀한 남쪽나라에 폭설이 내렸다. 오죽하면 100년만에 가장 많이 내렸다고 했겠는가? 푸른 솔과 전나무 가지 위에 소담스럽게 얹혀있는 눈송이는 실로 귀한 풍경이다 아무리 매서운 칼바람도 봄바람을 이길 재간이 있는가? 눈 속에서도 꽃봉우리는 눈을 뜬다. 1년에 한 두번 이용할까 .. 2005. 3. 11.
영남알프스 설경은 이러합니다 영남알프스의 하나인 재약산 오프로드 코스! 역시 눈길에는 쥐약이군요. 고지를 앞에두고 이리휘청 저리휘청. 사륜형은 잘도 가누만...이럴땐 두 발이 원망스러워.. 2005. 3. 2.
가야국 전설이 살아 숨쉬는 곳~~~ 설 연휴가 남은 틍을 이용해 가야산을 찾았다. 시산제를 겸한다는 산악회를 따라서.... 지리산보다 먼저 다녀온 곳이지만 늦게나마 족적을 남긴다. 남부지방에 귀한 잔설이 남아 운치가 있다. 가야산도 1400고지가 넘으니 남쪽에서는 높은 편에 속한다. 가야산에서 가장높은 칠불봉이다. 정작 정.. 2005. 2. 24.
해삼젓갈을 고노와다라고 한다는데.. 몽돌해수욕장 전경. 다른 해수욕장과 달리 백사장이 아닌 몽동몽돌한 돌맹이들이 백사장을 대신하고 있다. 그래서 해수욕장의 성가신 모래가 귀찮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나... 믿거나 말거나.. 투어 중 간이 휴게소,,,!! 시골 다방에 들러기 위해 길가에 일렬주차를 했다. 남해안 도로는 해안선을 따라.. 2005. 2. 18.
불멸의 영웅! 이순신 전적지...남해 12월 동계 투어^^ 정 시에 모이라 했는데 누가 어정거리나??!.... 고성 방면.... 옥수휴게소!! 돌아오는 길 ..의령 대의휴게소!. 남해 상주해수욕장^^ 마침 대구에서 왔다는 대학새내기들과.. 오토바이 부대들은 짐이 많다..^^ 남해대교 아래... 모 식당에서 식후의 포만감을 안고..^^ 2004. 12. 17.
해인사를 다녀오다 해인사 정문을 지나며.. 단체로 한 컷!.. 진짜로 보기 힘든 사진임돠!.... 해인사 주차장에서!! 주차장2. 해인사 대웅전 풍경 및 팔만대장경^^ ^^ ^^ ^^ 2004. 12. 17.
지금 지리산 피아골은 이렇습니다^^ 지리산 노고단을 넘어 피아골 계곡을 지나며, 선두에 선 것이 프리윙입니다.... 코스모스 대열이 우리를 맞이 하네요... 피아골 단풍도 볼 만한데 사진이 영~~ 엉망입니다. 이건 더 엉망이네요^^ 오토바이를 타고 찍은 거라... 이해를^^ 2004. 10. 28.